SARA LEE
이사라의 시간조각:
Where is your
Wonderland
Where is your
Wonderland
이번 작업을 하면서 오브제를 품에 끌어안고 작업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치 마음속 보석 상자를 그리는 느낌이었다.
내게 가장 소중한 보석은 동심의 시간, 원더랜드이고 그 시간을 그려보고 싶었다.
지금 내 마음속 시간은 어쩌면 그때에 멈춰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마음속 보석 상자를 그리는 느낌이었다.
내게 가장 소중한 보석은 동심의 시간, 원더랜드이고 그 시간을 그려보고 싶었다.
지금 내 마음속 시간은 어쩌면 그때에 멈춰 있는지도 모르겠다.
항상 나는 이 컬러의 시간을 살고 싶다.
처음에는 이 시계처럼 무채색이었던 세상이 점차 많은 색이 물들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 만들어졌다.
그때 그 이미지를 지금까지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이 시계처럼 무채색이었던 세상이 점차 많은 색이 물들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 만들어졌다.
그때 그 이미지를 지금까지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가끔 시간이 나면 어렸을 적 보던 만화책을 다시 본다. 그 종이를 만지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이 작품도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이 들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요즘 시계는 '지금 몇 시지?' 하고 여유가 없을 때 보게 되는 것 같다.
이 시계는 시간이 없을 때가 아니라 시간이 필요할 때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자의 행복했던 시간,
원더랜드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요즘 시계는 '지금 몇 시지?' 하고 여유가 없을 때 보게 되는 것 같다.
이 시계는 시간이 없을 때가 아니라 시간이 필요할 때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자의 행복했던 시간,
원더랜드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