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KARO
박카로의 조각
내면의 돌, 에고라
에고라란 ego + er에서 유래한 단어로서 자아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조각은 '내면의 돌 에고라'라는 정체성을 갖는다.
조각은 '내면의 돌 에고라'라는 정체성을 갖는다.
박카로는 조각을 찾는 행위가 자아와의 대화 과정이라 생각했다.
개인(자아)의 개입으로 인해 현실에 비칠 나의 부산물을 만드는 것이다.
조각은 하나의 자아로서 사람마다 다르게 깨어질, 저마다 다를 확신의 부산물이다.
박카로는 조각에게 '에고라' 하는 이름을 부여하고 '실체'화 시키며 조각을 깨는 행위를 '대화'라는 상호소통으로 바꿔 놓는다.
개인(자아)의 개입으로 인해 현실에 비칠 나의 부산물을 만드는 것이다.
조각은 하나의 자아로서 사람마다 다르게 깨어질, 저마다 다를 확신의 부산물이다.
박카로는 조각에게 '에고라' 하는 이름을 부여하고 '실체'화 시키며 조각을 깨는 행위를 '대화'라는 상호소통으로 바꿔 놓는다.